일반 요매트를 살까 라텍스를 살까 몇개월을 고민한 후 돌쟁이 아기가 잠을 너무 설쳐서

이제는 안되겠다  싶은맘에 폭풍 검색을 했습니다.

라텍스 가격이 너무 후덜덜하더라구요.

그래도 우리아기 쓸 거니까 큰맘 먹고 구입해야 겠단 생각에 라텍스 후기 폭풍검색했습니다.

세개 업체로 추려지더라구요...저는...^^

각각 홈페이지 들어가서 제품설명부터 후기까지 꼼꼼히 읽어보고 며칠을 고민한후 가장 마음이

가는 로디아스로 결정..그래도 바로 구매 안하고 라텍스 후기 보며 궁금했던 단점 몇가지를

고객센터에 문의한후 친절한 응대에 고민해결되어 바로 구매하여 한달간 사용하였습니다.

제가 문의드렸던건...

바닥에 놓고 사용할건데 겨울철 보일러 틀면 라텍스 변형오는거 아닌가하는 거였고..이부분은 얇은

요를 한장 깔고 사용하면 문제되지 않는다고 하더군요.그리고 여름철에 덥고 습하면 곰팡이가 낀다는

후기도 보아서 그것도 여쭤봤는데 괜한걱정을 했더군요. 괜히 천연라텍스가 아닌거죠..ㅡ,ㅡ

또...8센티 맨바닥에 놓구 사용하는데 아기가 갑자기 뒤로 벌러덩 넘어졌을때 바닥에 쾅하고 부딪히는건

아닌지..였는데..이건 사용해보니 이것또한 괜한걱정이였어요.

좌우당간 저는 한달아니고 사용한 첫날부터 진작 라텍스 살껄 하는 후회를 했습니다.

아기도 일반요에서 잘때보다는 훨씬 잘 자고 전 매번 대짜로 자는 아기옆에서 쪼그리고 자서 온몸이 아프고

피곤했는데 라텍스 깔고부터 자는 포즈는 같은데도 피곤함이 확실이 반이상 줄었습니다.

다음번 침대매트리스 바꿀때도 라텍스로 하리라 다짐하며..로디아스 라텍스 강추합니다.^^